노력하는자 vs 즐기는자
미친듯이 노력하는 사람 vs 미친 듯이 즐기는 사람이 붙는다면 누가 이길까? 라는 쓸때없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사실 나는 살면서 미친듯이 노력해본적이 단한번도 없다. 부끄러운 이야기지만 그렇다고 미친듯이 즐긴 적도 없다.
항상 그럭저럭 대충대충 놀때도 그럭저럭 대충대충 무엇인가에 대해 열정을 가지고 미쳐본적이 단한번도 없다. 그래서 그런지 지금의 삶도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직장에 그럭저럭 나쁘지 않은 연봉에 그럭저럭 지내고 있다.
그래서 이번에 한번 변화해보려고 한다. 미친듯이 노력 vs 미친듯이 즐기는 어떻게 변화할지 한번 같이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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